오늘 아침 MBN 정운갑의 집중분석 이만섭 (전)국회의장의 대선 "쓴소리"를 시청하며 거침없는 말씀에 모처럼 속 시원함을 느꼈다.
국가 원로(?)들의 줏대없는 지지성명과 나라가 파탄날수 있는 복지공약(박135조,문185조)등 대선으로 인한 국가위기에 대한 질타에 동감,
또한 문재인은 노무현계와 민주계의 알 력으로 제대로 정치를 할수 없다는 말씀에 동감.
그리고 안철수에 대한 평가는 정말로 통쾌,
*안철수의 새정치는
대통령후보를 사퇴하지 않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지 않았고 후보 사퇴 후 문재인과 사고가 다르다고 잠적하였다가 나타나 선거에 뛰어든 2중 성격(?)등으로 볼때
차기 정부에서 어떠한 임명직도 맡지 않겠다고 했지만
이 말도 믿을게 안된다.
따라서 안철수의 정치는 낡은 정치에 불과하며 대선에 미치는 영향도 없다.
오늘 하루 노 정객의 시원한 말씀에 좋은 일만 있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