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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자랑한 날

송 태 용 2013. 2. 4. 08:30

어제 초등학교 친구들 산에 가는 날인데 못 갔다.

며느리 오는 날이라 식구들을 초대하여 식사 약속을 하였기에~~ 나름 상견례가 되었다.모두들 흡족해 하여 기분이 좋았다.

혼수는 서로 안 하기로 했는데 갑자기 예단(禮緞)이 왔다.조금은 당황스러웠는데 ~~ 9일날 승근이가 인사 갈때 답례(封采)를 하여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