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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생신

송 태 용 2013. 5. 13. 10:49

5월15일(음력4월6일)이 어머니 팔순 생신날이다.

평일에 가족이 모두 모이기가 힘들어 어제 대곶 손가장에서 가족모임으로 조촐하게 자축하였다.

아직까지 생신을 차려드리지 못해 성대하게 해드리고 싶었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아 어머님께 항상 죄송하다.

또한 식사비 전액을 부담한 동생에게 고맙고,두분 누님과 매부들에게도 감사.또한 숙부.숙모와 사촌들에게도 항상 고마움을 느낀다.

행복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