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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의 일상

송 태 용 2013. 5. 25. 21:07

오늘의 행사

1.여성축구단 칠갑산 야유회(7시 출발)

2.통진두레 모내기 체험행사(11시)

3.이진유 신협 부이사장 아들 결혼(13;30)

5시에 일어나 텃밭 물주기를 하고 6시30분 자전거를 타고 공영주차장으로 향했다.

잠시후 조담연 단장.윤용철부읍장.박동연이장단 회장.임종욱신협이사장과 축구단원을 만나 인사하고 이장다협의회의 격려금을 전달하였다.30명의 여성축구단원과 조단장,전기섭감독.하진용신협이사와 마지막으로 임종춘새마을회장이 탑승한 후 출발하였다.

통진두레행사는 박회장과 부읍장이 참석하여 격려금을 전달하기로 하였고 결혼식 봉투는 어제 전달하였기에 오늘 행사는 마무리 된 것 같다.

아침 식사하고 집사람과 쑥,질경이를 깨러 산으로 갔다.

아버지 산소에 인사드리고 쑥.질경이를 캐다가 낫에 손등을 베는 사고를 쳤다.상처가 큰데도 걱정할까 봐 괜찮은 척~♥♥

약국에서 약을 사 바르고 대명항에서 광어 2kg 회떠서 귀가하여 회식~

쑥삶고 질경이 삶아 단돌이^^ 떡 먹을 일만 남았네♬♬

저녁 먹고 마트에서 장 보고~

하루종일 봉사 많이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