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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에 비해 조금은 이른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비맞은 작물은 더욱 파랗게 생기를 드러내고 있고요.
길옆의 오디도 잘 익어 갑니다.
다만 진한 향을 내뿜던 밤나무 꽃은 향기가 멀리 도망가 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