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종일 누워있었더니 허리가 뻐끈하다.
배추밭에 웬 달팽이가 이리도 많은지 ~
애호박 5개 따고 ~~
이제는 열린것도 별로 없다.
쌍추 조금 뽑고~ 도토리 물 갈아주고~
마눌님 염색하는것 생전 처음으로 도와주고~
아침부터 바쁘다.
오늘은 동부건설 임명환사장 아들 태미 결혼식
김동규대장편에 봉투 보내고 ……
이충실선배 모친상에 참석치 못하여 부의금 봉투 전해드리고
약수터 휴게소에 가서 순두부및 청국장으로 점심 해결하였다.
오후 당구장에서 선배들과 오락하다가 귀가하니 작은 누이가
감을 약400개는 가져온것같다,
저녁내내 곶감용으로 작업~~
내일 날이 좋아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