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아침.
가을비치고는 꽤 많은 비가 새벽부터 옵니다.
어제 저녁 도토리 대야에 비닐 덮어놓기를 잘했군 하는 생각이 들었다.
감나무는 잎하나없이 가지마다 붉은 감이 주렁 주렁.배추.무우.파등은 비를 맞아 더욱 크게 자랄것같다.
어제 저녁 곶감을 만들기 위해 깍아논 감이 잘 마르려면 날이 개야 할텐데~~
마을회관에 가보니 오늘도 어김없이 비가 들이친다.
읍사무소에 벽체방수를 다시 부탁해야겠습니다.
저녁 정 부의장과 저녁을 먹으면서 현안사항에 대하여 의논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