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피로가 채 가시지도 않았음에도 선후산악회 산행을 위해 집을 나섰다.
리치산악회로 출발하여 선후산악회로 개명한 산악회 활동도 벌써 5년이 지났다.처음 7명의 회원도 어느새 14명이 되었다.오늘 산행에는 9명이 참석하여 문수산에 오르기로 하였다.청룡회관 입구에서 창성이의 막걸리 배낭을 메었다.오늘 막걸리 배낭은 4개~~~ 후배를 돕기 위한 봉사^^
쉬지 않고 오르기를 40여분~~~ 무사히 배달을 마치고 산행을 계속한다.2차 인원은 5명ᆞ 문수사를 지나 북문 방향으로 향하다 다시 북쪽 성벽을 따라 정상을 오르는 길~ 어제의 영향으로 힘이 부친다.
그리고 마시는 막걸리^^ 꿀맛이다.단숨에 2잔~♥♥
하산하여 두부 전골에 맛있는 점심....
즐거운 하루였다.감사 또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