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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秋分

송 태 용 2013. 9. 23. 03:45

 

秋分은 24젉기중 16번째로 태양 황경이 180도가 되는때이며,白露와 寒露사이에 든다.

春分과 秋分을 흔히 二分이라고 총칭하는데 夏至 이후 낮의 길이가 점차 짧아져 秋分이 되면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

秋分 이후 차츰 밤이 길어져 바야흐로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다가옴을 느낄 수 있다.

※들판은 어디서나 귀뚜라미 울어예고

바람에 마르는 콩꼬투리 툭툭 터지는 소리

조 이삭,수수 이삭 여물어 가는 청명한 가을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