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암초등학교 제23회 가을소풍을 다녀왔습니다.
늦은 가을비가 제법 오는 아침에 공영주차장에서 17명이 출발~~ 김포,고촌,송내역,용인휴게소까지 총40명이 영월로 향했습니다.임원진들이 정성껏 준비한 맛난 음식에 소주까지~~
바깥에는 비가 오지만 버스안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그래서 초등동창이 좋은것 같다^^
2006년 명성산 가을소풍을 시작으로 벌써 10번째~~
처음으로 40명이 모였네요^^
한반도 지형,청령포,고씨굴을 거쳐 배꼽장승에 도착~
늦은 점심은 닭볶음탕,백숙,두부,곤드레밥~~
맛있게 먹고 마을별 윷놀이하고~~
그리고 귀경길,
신나는 버스안에서의 춤,노래~~~~~~(대단해^^^^)
정말 신나는 하루~
12월5일 송년회를 기다리며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