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의 날이 하루 남았네.
12월9일 국회에서 탄핵 소추되어 92일간 21번의 재판과 25명의 증인 심문을 거친 헌법재판소 재판이 내일 11시 선고로 끝난다.
그동안 국회와 대통령 대리인단의 재판 진행,특검의 수사.촛불과 태극기의 장외 집회등 국민의 갈등이 최고조로 올라왔다.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탄핵 인용이든 기각이든 만장일치가 되어야 국민의 갈등이 적을것 같은데~~
어찌됬든 그동안의 국민 분열이 내일 이후에 화합의 길로 갔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