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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송 태 용 2017. 4. 7. 19:52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드리오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 꽃

아름따다 ~~

엇그제 내린 봄비로 진달래꽃이

고운 자태를 자랑하고 있다.

그러나 새잎이 나기 시작한다.

며칠있으면 꽃보기가 어려울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