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토요일 처조카 보라의 결혼식에 다녀했다.
오후 결혼식이라 8시 약수터에 갔다가 상추등 모종 몇가지 사다 심고 11시 40분 아들차 타고 출발~
안양천변 만개한 벗꽃에 예식장 가는길만 아니면 둘러보고 싶은 기분~~
차가 막혀 오후 1시경 신도림동 테크노마트에 도착하여 인사하고 축하드리고 ~~
처남댁 모습이 옛날 그대로다.
혼자서 두자녀 잘 키우느라 고생 많이 하셨고~~
피로연장에서 동서와 소주 몇잔하고~~
서둘러 집으로 GO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