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9일 제19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김포시을지역위원회 상무위원회가 어제 있었다.
4월 17일부터 5월8일까지 22일간의 우리 지역위원회의 선거운동 방향에 대한 많은 의견토론이 있었다.
지난 4.13 총선보다는 체계적으로 선거를 치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회의 말미에 몇몇 당원들의 지역위 문제점 제기에 나의 다른당 정당경력이 포함되었다는 사실에 실망을 느낀다.
자기 욕심을 채우기 위해 조직을 해치는 언동을 자행하는 이들을 어떻게 해야할지? 또한 내가 어떻게 처신을 해야하는지 심각한 고민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