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벌써 반환점을 돌았다.
7월 1일 토요일
어제 저녁 술 몇잔에 초저녁 깊은 잠에 빠졌다가 눈을 뜨니 2시 조금 넘었다.
TV를 이리 저리 돌리다 깜박 잠이들고~ 그러다 보니 아침이다.
내일부터 장마가 온단다.
집주변 한번 둘러보고 마을 도로 굴착 현장에 갔으나 해가 중천인데도 일하는 사람이 없다.
약수터 2바퀴 돌고 현장에 가니 9시 반쯤.
일하는 사람 중 책임자 불러 잘못된 점 지적하고 오늘중으로 깨끗히 마무리하라고 채근하고~~~
점심에는 칼국수 끊여 먹고 어제 갔다온 산악회 서류 정리하고.
저녁에 가시오이 6주 심고 실내 자전거 40분 타고~
금년도 하반기에는 열심히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