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부터 내리던 비가 새벽에 주춤한다.
TV에서는 경기 북부,강원 홍천.춘천등에 폭우로 인한 많은 피해가 있다고 방송중이다.
새벽 5시 우산을 쓰고 마을 취약지역을 둘러보니 큰 피해는 없다.풍수해에 관한한 김포시는 복 받은 곳임을 새삼 느낀다.
집으로 돌아와 실내 자전거에 올라 운동을 하고~
PGA.LPGA 골프는 뒷심 부족으로 우승을 못했네.
더이상 비가 안올듯하여 약수터로 향해 1시간 30분 운동하며 잠자리.능소화,포도송이 찍고~
주택 현장 대표에게 현장 관리 철저히 하도록 통화하고 마을 복놀이 행사 논의하고~~
오후 읍사무소 복지계에서 노인회 일보고 우리은행은 카드를 안가져 가서~~
저녁 또 큰비 온다고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