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7월 6일

송 태 용 2017. 7. 6. 11:31

윙윙 소리가 귓전에서 들리는데 불을 켜면 안보인다.

모기가 잠을 설치게 한다. 짜증~ 왕 짜증~~

하늘이 맑다.

5시 집을 나서 어제처럼 천천히 걸으며 약수터로 향한다.

매일 만나고 마주치는 분들고 인사하고~~

2시간을 걸었는데 12,000보밖에 안되네.

너무 천천히 걸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