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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이야기

송 태 용 2017. 7. 9. 13:19

 

 

 

 

 

 

 

 

 

 

 

하늘은 먹구름에 덮여 언제 비가 쏟아질지 모른다.

비온뒤라 습도가 높아 조금 빨리 걸어도 땀에 흠뻑 젖는다.

약수터 산책길에는 이름 모르는 버섯이 많이 나왔다.

분명 먹을 수 있는 버섯은 아니다.

왜.먹을 수 있으면 내눈에 보이지 않았겠지.

그중에서 이쁜(?)버섯을 사진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