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2시 세차게 비가 쏟아진다.
초저녁 잠 때문인지 비바람 때문인지 잠이 안온다.
새벽4시 겨우 잠이 들었는데 강아지 짖는 소리에 눈을 뜨니 6시다.많은 비는 아니지만 아직도 내린다.
머리가 너무 무겁고 아프다.
오늘은 복놀이겸 마을 단합대회 날.
11시 40분까지 회관으로 집결하도록 마을 방송을 하고 약수터로 향했다.
2시간여 운동하고 마을회관에 모여 콩시루가든에서 돼지갈비,닭백숙,연포탕~~
식사는 동화건설.떡은 나.농협에서 술,수박~~
어른신들이 잘 드시니 좋다.
여건만 허락되면 매일 했으면 좋을듯~~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