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님은 대장 내시경검사 받는다고 어제밤부터 걱정~
수면 내시경은 힘들지 않다는 내경험은 뒷전으로 듣고 힘들다는 어머니 말씀에만 귀 기울인다.
어제 저녁부터 속이 더부룩하여 마눌님 장 청소액 1병을 나눠먹 고 겨우 화장실 갔다왔네 ㅎㅎ
오늘도 35도의 폭염경보가 발령,
거기에 열대야까지 온다니~~
3일에 한번은 비가 오면 안될까?
오후1시 마눌님 따라 우리병원에 ~~
접수.수납하고 심전도 검사하고 내시경센터로 ~~
2시간 지나 비틀거리며 나왔다.
그리고 용종도 없고 아무 이상 없단다.
휴 다행이다.
돈도 없는데 아프지 말아야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