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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못드는 밤

송 태 용 2017. 8. 7. 02:04

여행의 피로도 잊은채 선후산악회 산행 및 복놀이에 다녀왔다.

문수산 입구에서 막걸리를 짊어지고 흠뻑 땀을 흘렸다.

정상에서 막걸리로 목을 축이고~~

한탄강에서 뱀장어에 메기 매운탕,소주.맥주~~

초저녁 잠을 잤더니 잠은 안오고 ~~

10시부터 열대야에 잠못들고 있다.

이제는 선풍기 바람도 시원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