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신갈나무에 앉아있는 고추 잠자리.
여물어 가는 개암과 초피나무 열매~
활짝 핀 원추리 꽃.수줍은 나팔꽃.
싸리나무도 흰색과 붉은 꽃을 피었다.
길가의 익모초꽃도 이쁜 자태를 뽐낸다.
먼저핀 칡꽃은 이제 수명을 다해 시들어 간다.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신갈나무에 앉아있는 고추 잠자리.
여물어 가는 개암과 초피나무 열매~
활짝 핀 원추리 꽃.수줍은 나팔꽃.
싸리나무도 흰색과 붉은 꽃을 피었다.
길가의 익모초꽃도 이쁜 자태를 뽐낸다.
먼저핀 칡꽃은 이제 수명을 다해 시들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