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해전.
약수터에서 영지버섯 6개를 채취한 일이 있었다.
잘 씻어 고량주에 넣어 지금도 보관중이다.
그후 매년 약수터 가는길마다 눈여겨 보았지만 다시는 영지버섯을 볼 수 없었다.
그후 약수터 길을 걸을때마다 주변을 살피는 버릇이 생겼고,
드디어 오늘 갈참나무 아래 노란 머리를 드러낸 영지를 보았다.
몇해전.
약수터에서 영지버섯 6개를 채취한 일이 있었다.
잘 씻어 고량주에 넣어 지금도 보관중이다.
그후 매년 약수터 가는길마다 눈여겨 보았지만 다시는 영지버섯을 볼 수 없었다.
그후 약수터 길을 걸을때마다 주변을 살피는 버릇이 생겼고,
드디어 오늘 갈참나무 아래 노란 머리를 드러낸 영지를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