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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첫째날

송 태 용 2017. 11. 1. 09:21

달력 한장 뜯어내니 이제는 두장 남았다.

丁酉年 새해 열두장의 달력을 보면서

금년 한해 새로운 희망을 꿈 꿨는데

하릴없이 달력 열장을 뜯어냈네.

이제 남은 두장 마무리 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