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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明 . 봄을 재촉한다.

송 태 용 2018. 4. 5. 20:16

 

 

 

 

오늘은 절기상 청명이고 식목일이다.

아침 6시 시작된 비가 하루종일 내린다.

목마른 대지,

체하지 않게 천천히 천천히 내린다.

미세먼지도 씻겨 나가 맑은 공기 가득하다.

그러나

내일 비가 그치면 황사가 온단다.

하나 지나면 또 하나 걱정이 밀려온다.

 

청명:논농사 준비로 논둑에 가래질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