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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과 낮

송 태 용 2018. 4. 14. 13:02

 

 

 

 

비오는 주말.

대지를 촉촉히 적신다.

엊그제 꽃샘 추위를 이겨내고

벗꽃이 예쁘게 피었는데

비 그치고 바람에 꽃잎 휘날리겠지~~

낮과 밤.

벗꽃길의 정취가 사뭇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