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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인의 所懷

송 태 용 2018. 5. 4. 09:15

더불어민주당은 내가 생전 처음 입당한 정당이다.

아주 오래전 20대 초반.

친구들과 만나면 DJ.YS의 지지자로 나뉘어 떠들고~

당원도 아니면서 대통령선거때만다 지지후보 운동 (87.김대중/92.김대중/97.김대중/02.노무현/07.정동영/12.박근혜)

작년 문재인대통령 선거운동을 하면서 긍지를 갖고 있었는데 요즘 6.13 지방선거를 보면서 너무 실망이 크다.

중앙당.도당.지역위원회가 이리저리,갈팡지팡 생각없이 움직인다. 또 일부 당원들의 행태는 같은 당원으로 실망감만 크다.

선거운동을 돈벌이로 생각하는 사람.

손쉽게 지지후보를 바꾼다.

Sns에 나쁜놈이라고 올린다.

이제는 소문이나 어느캠프에서도 반기질 않는다.

그래도 혼자 잘났다고 떠든다.

거기에 똑같은 것들이 모여서 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