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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갇힌 한반도

송 태 용 2018. 7. 24. 17:51

밀거적 펼쳐 놓고 마당에 앉아 더위를 피하던 아름다운 시절이 있었는데~

이제는 달궈진 콘크리트로 마당에 앉아 있을수도 없다.

연일 최고치로 경신되는 날씨.

경북 영천은 최고 기온 40.3도,

오늘은 영프리카(아프리카 사람도 이런 더위는 처음)

방송마다 난리다.

전력 수요량 최고치 경신.

가축 폐사 140만 마리.

8월 중순까지 비소식이 없다고~

대통령께서는 폭염도 자연재해 포함 검토지시.

20여일 어떻게 버티나.

[아침 운동길에 장미.무궁화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