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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한 달
송 태 용
2018. 10. 10. 06:00
벌써 출근한지 한 달이다.
처음 어색함은 많이 없어졌지만 아직은 조심스런 출근길이다.
적응하기 쉽지않은 자리.
적폐는 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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