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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26일 월요일

송 태 용 2012. 11. 26. 13:56

세상에 한번뿐인 2012년 11월 26일 월요일 아침입니다.

어제 저녁부터 오는비가 밤새 찔끔거리더니 아침에는 그친 것 같아요. 

어제 준용네 고사떡을 드신 어머님께서 속이 안 좋아 아침을 못드셨습니다.

며칠전(웅배네 김장해 주던날)부터 걸음도 불편하시고~~

걱정입니다.

1시간동안 약수터에 갔다와서 마송을 나오는데 상수도관이 파열되어 단수가 된다네요.

하수관거 공사하는 놈(?)들 사고 칠 줄 알았어요.

새마을회에서 준 불우이웃돕기 김장 김치를 마을회관에 드리고 마을에 단수 방송을 하였습니다.

치과도 가고.동문회 총무도 만나고.윤정연이 만나 고정3리 조이장 건축서류도 주고~~

바쁜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