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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송 태 용 2020. 11. 17. 16:45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것 같은 늦가을 오후.

지금은 영원히 한번밖에 돌아오지 않는 귀중한 시간인데

아무 생각없이 무료하게 보내고 있다.

뭐지?

왜 이렇게 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