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많은 눈이 온다고 재난문자가 많이 왔다. 요즘 느낌은 무척이나 많은 문자가 온다는것이다.
행정안전부,경기도,인천시,김포시까지~~
여기저기 경쟁이라도 하듯 똑같은 문자를 보낸다.점점 짜증나려 한다.
아침 6시. 문을 열어보니 1센티 조금 넘게 온것 같고 눈발도 조금 날린다.
빗자루로 눈을 치우는데 잘 쓸린다.
금방 치웠다.
오늘 사무실은 쉬기로 하고 11시 성모의원 처방전 받아 1달치 약 받아오고 제일식당에서 조재국읍장 만나고~~
하루가 지나간다.
혈당 126,혈압 13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