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만들다 오늘 아침 동문회 사무실에 나와 지난 금요일 오봉산 산행 사진을 정리하는데 갑자기 블로그를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컴퓨터를 잘 몰라 이것 저것 자료를 찿아보니 웬지 해볼만하다는 생각에 덜컥 개설하였다. 그리고 괜히 만들었구나 하는 후회와 함께 머리가 아파오기 시작한다. 꾸미기부터 시작하여 앞으로 무슨 이야기를 써 내려가야 하는지 ~~~ 하지만 시작을 하였으니 열심히 해보자. 카테고리 없음 2012.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