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이야기

멀리 안가고도 진달래꽃을 실컷 볼수있어 좋아요^^ 검바위 약수터에는 이른봄부터 생강나무를 시작으로 목련꽃과 매화꽃,그리고 진달래가 피는 통진읍민의 휴식처다. 금년도 서암체육공원(검바위약수터)공사가 추진된다고 하니 산책로에 진달래를 식재하도록 건의하여야 하겠다.

김포시 통.이장단 임원 연찬회(4.4~4.8)를 상해.항주로 다녀왔습니다. 13개 읍.면동 임원 24명과 시청 공무원 2명등 26명이 무사히 연찬회를 마쳤습니다.(4일중 3일동안 비만 왔어요.ㅎㅎㅎ)

서암초등학교 총동문 문화체육행사가 4월4일 9시부터 모교운동장에서 있었어요^^ 날씨걱정을 많이 했는데 넘 날씨가 좋았고~~ 우리 친구들도 많이 참석했어요^^

제17회 김포시민의 날 기념식이 김포아트홀에서 있었습니다. 식전행사중~~

음력 2월8일 어제가 아버지 기일이었어요. 기제사는 못올리고 오늘 아침 집사람과 산에 가서 인사드리고 왔어요.아버지 생전에도 불효하고 돌아가셔서도 불효하는 못난 아들입니다.

신김포농협 산악회에서 하동 황장산 촛대봉과 쌍계사,화개장터를 다녀왔습니다. 등산로를 찿지못해 산길을 개척하면서 촛대봉을 다녀오는 4시간의 산행이었습니다.예년과 달리 벗꽃도 피지않아 계획된 꽃구경은 하지 못해서요. 다행인것은 화재로 전소되었던 화개장터가 본 모..

통진읍 이장단에서 광양 매화마을 매화꽃 축제에 다녀왔어요. 꽃이 지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 온산이 매화꽃으로 매화꽃으로 장관을 이루고 있네요^^ 올라오는 길에 화개장터에 들러 참게장에 녹차 막걸리 한잔하였고요. 아직 벗꽃은 피지 않았어요^^

생강나무꽃에 나비와 벌이 모였어요^^ 진달래도 꽃망울을 터뜨리려고 하네요. - 약수터 가는길에서 - - -

춘분(春分)은 24절기의 하나로, 3월의 중기이다. 태양 황경이 0°가 되는 때를 말한다.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날로, 이 때부터 낮의 길이가 밤보다 길다. 양력으로 3월 21일(윤년: 3월 20일)이다. 서양에서는 대체로 춘분부터 봄으로 보며, 기독교에서는 부활절 계산의 기..

통진읍이장단에서는 새봄맞이 대청소를 김포시 북부노인복지관 부근 공터와 인천방향 지방도변에서 실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