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6일(목요일) 오늘 부모님 포함 10분의 묘를 개장하여 화장 모시는 날. 아침부터 겨울비가 추적 추적 내리고~ 오후 3시 15분 부평승화원에서 마지막 순서로 화덕 들어가는데~~ 엄마 생각에 한없이 눈물 흘렸다. 집에와서 집사람과 이야기하다 같이 눈시울 붉히고~~ 슬픈날이다. 카테고리 없음 2023.11.16
부모님 묘소 인사 1998년 3월8일 대곶면 석정리 산60-13번지에 아버님을 안장하고 2019년 9월5일 어머님을 합장으로 모신 부모님 묘소를 11월16일 개장하여 김포 추모공원으로 모시기로 했다. 오늘 오후 집사람과 함께 산에서의 마지막 인사를 드렸다. 돌아가셔서도 편히 계시지 못한 불효~ 죄송할뿐이다. 카테고리 없음 2023.11.14
가을이 깊어 갑니다. 이제 영하의 날씨가 계속되는 초겨울로 넘어 간다. 3년전(?) 오늘은 첫눈이 온것 같은데~~ 오랜만에 진터(마을 이름)에서 매수리 마을쪽 억새를 보며 사진 한장을~~ 한바퀴 돌고 5일장에 들러 동태,자연산 굴 한봉 사들고 집으로 GO~~ 카테고리 없음 2023.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