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이야기

2016년 8월 31일 어제 오후부터 한방울 한방울~~~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다. 많은 비는 아니지만 가을 김장밭에는 단비

100여년만의 더위~더위~~~~ 하루만에 완전 가을이 되었네. 아침 저녁으로 서늘하고~~ 가을인가? 그래도 완전한 가을은 이른듯----

정말 오랫만에 비가 오네요. 대지를 적시고 열대야도 물러갔으면 좋겠네^^

어제 오늘 김장용 무우 파종 완료~ 몇일 전 쪽파, 고수 파종했으니 이제 배추만 이식하면 되네.

2016년 반환점을 돌아 7월 1일 날씨는 금방이라도 장맛비가 쏟아질것 같은데~~ 금년 한해 아무것도 한일이 없네?

바쁜걸까? no 그런데 왜 블로그 글 쓰는것이 오랜만일까? 내가 생각해도 참 의미없고 생각없이 사는것 같다~~ 정신 차려!

2016.4.29 농협 통진산악회 무등산 정기산행일이다. 몇달동안 제대로 운동을 하지못해 걱정이 앞선다. 5시30분 농협마트앞에서 출발하여 2군데를 거쳐 33명이 출발~~ 휴게소 2곳~~~ 10시20분 무등산 증심사 주차장 도착. 몸이 허락하는데까지만 하고 시작한 산행,중머리재를 지나 장불재..

어제 우리 가족 5명 장기동 킹의 전설에서 킹크랩 파티, 가격대에 비해 맛은 별로인데 마눌과 며늘은 잘 먹는다^^ 큰놈은 알래르기때문에 인상만 쓰고 있고~~ 작은놈은 어느정도는 먹고~~ 2016년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선후산악회 신년 산행으로 문수산에 올랐다. 올 한해 좋은 일만 있으면 좋겠다. 오랜만에 감기로 주사도 맞고~~ 액땜으로 생각하자 ~~

2015년 교수들이 뽑은 四字成語인 昏庸無道는 나라 狀況이 暗黑이 뒤덮인 것처럼 온통 어지럽다는 뜻이다. -昏庸은 어리석고 無能한 君主를 가르키는 昏君과 庸君 -無道는 사람이 걸어야 할 正常的인 軌道가 崩壞된 野蠻의 狀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