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차례와 성묘. 올 가을 묘지 개장을 앞두고 산으로 가는 마지막 성묘길에 며느리.손주까지 동참. 산신께 술잔 올리고 부모님 묘에 약주 올렸다. 저녁 6시 23분에 보름달 뜬다하여 지켜보는데 날이 흐려서인지 안 보인다. 대신 하늘에 밝은 무엇(?)이 움직인다. 오후 8시 이제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다. 카테고리 없음 2023.09.29
가을 아침 산책길 제법 서늘하다. 벌써 긴팔옷을 입은 사람도 보인다. 가을 하늘 청명하다. 고추잠자리도 눈에 뛴다. 텃밭 배추,무우,쪽파~~ 잘 자란다. 화분 와송도 꽃대를 피웠다. (와송 채취하여 요쿠르트와 함께 믹서하여 먹고 있다) 카테고리 없음 2023.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