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주 만들기 오늘은 겨울 준비의 끝인 메주를 쑤기로 했다. 아침 7시 어제 불려놓은 콩을 삶기위해 가스불을 붙였다. 예년에는 장작을 때서 하기에 손이 많이 갔지만 이제는 간편해서 좋다. 콩이 삶아지는동안 그동안 미뤄왔던 은행나무를 베어버렸다. 또 내년봄에 먹을 시금치가 동해를 입지않도록 .. 카테고리 없음 2012.11.19
11월 17일(토요일) 겨울을 재촉하는 가을비가 요란하게 내리더니 아침이 제법 추워졌다. 오늘은 창고 정리를 하기로 마음먹고 부지런히 움직였다. 쓰지않는 김치통.그릇등을 버릴것은 버리고 정리할것은 분리해 놓았다. 마눌이 안을 드려다 보더니 깨끗하다고 한다. 내가 보기에도 그렇다. 내일 메주를 쑤.. 카테고리 없음 2012.11.17
11월 16일 여행의 뒤끝임에도 평상시와 다름이 없습니다. 아침 일찍 그동안 밀린 집안 정리하고 마송으로 나와 동문회 총무와 이야기를 나누고 여행 사진을 정리하였습니다. 오후부터 세차게 비가 내리네요. 바로 겨울 추위가 올것 같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12.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