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이야기

어제가 손자 생일이었네. 2019년 3월20일 비오던 날 태어났는데 벌써 만 4살. 태어나 많이 아팠지만 건강하게 자라고 있어~~ 요즘 손주 재롱에 사는 재미가 가득 ㅎㅎㅎ

DMZ 평화의 길. (구)강화대교(654m)를 걸어서 강화 갑곶리 천주교 성지까지~~ 지난 겨울 눈길을 걸었었는데 날씨가 화창하니 더 좋으네. 신.구 강화대교를 사진 한장에 담았다.

이제 완연한 봄이네 매실나무 꽃이 활짝 ~~

비 소식은 없었는데 날씨가 흐렸네. 마을 밭마다 퇴비 뿌리고 고랑 만들어 비닐 씌우고 봄은 온것 같은데~

가증스럽다. 다시는 정치 안할것처럼 하더니 조금 유리한듯 보이니 또 기웃거린다. 내년 총선에 나올듯~~~

어젯밤. 요란스런 천둥소리와 함께 봄비가 조금 내렸다. 그동안 봄가뭄이 심했는데 ~~ 오는 일요일 또 온다 했으니 기대해봐야지. 비온뒤라 그런가. 오늘은 약간 쌀쌀하네

오늘이 경칩. 동면하던 동물이 깨어나 꿈틀대기 시작한다고 했는데 요즘 날씨보면 개구리가 뛰어 다녀도 될듯~~

누구의 잘못인지? 연설문의 작성 담당자가 있을텐데~ 3.1절 아침 대통령 연설에 대해 참 문제가 많네--- 그런데도 잘못을 모르는 사람이 많네.

정치인들의 현수막~~ 안보고 싶다.

1998년 3월6일(금요일) 음력 2월8일, 아버님 기일이다. 소소하게 제수 마련하였다. 살아계실때 잘했어야 했는데~~ 죄송하다는 생각외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