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이야기

오늘 축구 서포터즈 행사 준비로 서포터즈 단장이신 도윤호비서실장을 만나기 위해 안전행정부를 방문했습니다. 정부종합청사의 방문이 절차가 너무 복잡하더군요. 대기실에서 기다리던 중 유정복 장관님의 캐리커쳐가 눈에 뛰어 촬영했어요^^

지난 11월22일이 소설(小雪)이었네요. 소설(小雪)은 24절기중 스므 번째 절기로 첫 얼음이 얼고 첫 눈이 내린다고 하여 소설이라 한다. 겨울이 길목으로 김장등 겨울 준비를 마무리 하여야 하는 시기이다. 소설(小雪)에는 초순의 홑바지가 하순의 솜바지로 바뀐다는 속담이 있을 정..

오늘 마을 재활용품 수거및 분리 작업을 했어요. 계속 미루기만 하던 작업이라 선약을 깨고 참석하였어요. 폐비닐,폐지,병,고철등 돈이 되는것도 있지만 수거가 안되는 것도 있어 좀 씁쓸하네요 '-'

어제 신탄진 ktg본사에 다녀왔네요. 현우가 ktg입사 면접 보는날이었어요. 새벽4시 앞이 안보이는 길을 조심 조심 달려 7시경 신탄진에 도착했어요.9시까지 입장이라 시간을 보내다 8시30분에 들여 보냈는데 끝나는 시간이 오후4시30분 이라네요. 대청댐에 올라 둘레길을 산책하고 점..

11월 반상회가 통진읍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바쁘신 일정에도 유승현 시의회 의장과 정하영 부의장이 참석해 주셨네요^^

오늘 첫눈이 왔어요. 오전에 제법 쌀쌀한 날씨임에도 맑은 하늘이 계속되더니 오후 들어 간간히 내리던 눈이 함박눈으로 변했네요. 추운 겨울이면 제법 쌓였을 텐데 ~~ ※어제 오후 잠시 눈발이 비치기는 했어도 첫눈이라 하기에는?

오늘 김장을 했습니다. 지난 13일 배추 약150포기(40포기는 구입)를 뽑아 쌓아 놓고 15일 저녁 지난주 다듬어 놓은 무우 50여개를 채를 썰었네요.16일 아침 일찍이 배추를 다듬어 절이고 무우채에 갓,파,마늘,생강,고추가루,새우젓,젓갈등을 넣어 채장 아치를 만들었어요.^^ 오후 배추..

통진읍 새마을부녀회의 정성이 담긴 사랑의 김치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격려하였습니다. 부녀회원들은 직접 키운 순무를 정성껏 다듬어 140여 박스의 김치로 만들었습니다.2일간 새마을회 회원님들 고생하셨습니다.^^

통진읍 이장단 연찬회가 11월 6일~7일 해남,보길도,노화도,영광에서 있었습니다. (이장30명,읍사무소3명,농협2명,새마을협의회장)

입동은 24절기중 하나로 상강과 소설 사이이며 태양황경이 225도에 이를때이다. 입동은 특별히 절일로 여기지는 않지만 우리의 겨울 생활과 상당히 밀접한 관계가 있다. 겨울동안의 김치를 장만하는 김장은 입동을 전후하여 하여야 제 맛이 난다. 전남 지방에서는 입동의 날씨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