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이야기

오늚새벽 많이는 아니지만 올겨울 들어 첫눈이 내렸다. 몇번의 적은 눈은 빼고~~ 6시 빗자루로 눈을 쓰는데 읍직원들 염화칼슘 차량이 지나간다. 적은 눈에도 염화칼슘 뿌리느라 고생이 많다. 강아지가 좋아한다. 나를 좋아하는것인지 눈을 좋아하는것인지~~ㅎㅎ

선후산악회 송년 산행으로 오랜만에 문수산에 올랐네요. 문수산 장대지 공사가 마무리 되고 있는데 뭔가 부족하고 조잡한 느낌~~~~ 하산후 송년회 실시~~ 좋은 하루를 보냈다.

'백성이 화가 나면 임금을 뒤집을 수 있다' 의미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향한 촛불민심 반영" 분석 교수 611명 설문조사..32.4%가 '군주민수' 선택 역천자망·노적성해..2·3위도 촛불민심 표현 이미지 크게 보기 올해의 사자성어 설문조사 결과(자료: 교수신문) [이데일리 신..

논 매립 후 썩은 물 냄새가 진동하는 배수로를 콘크리트 U관으로 단장했어요^^ 뚜껑은 내년에 해준다니 기다려 봐야지~~

헌정사상 두번째 탄핵이 가결되었다. 찬성 234,반대 56의 압도적 결과 적어도 62명의 새누리당 찬성표? 작년 유승민을 대표에서 끌어내리고,20대 총선의 공천에 전횡을 일삼고,꼬봉 이정현을 당대표로 만들고~~~ 잘따르던 친박.진박의 많은 수가 배신을~ 그 누구보다 국정을 잘 이끌..

어제 저녁부터 검둥이가 밥을 안먹네~~ 새벽녁에 신문배달 오토바이 소리에 오랫동안 짖어댄다. 저녁밥을 안 먹더니~~ 아침 6시30분 , 새밥을 주니 먹는다. 워낙 입이 고급이니까? 약수터 운동을 마치고 읍 복지계,한돈협회 일보고~~ 10일 노인회 식사 준비하고~~ 선배들과 소주 한잔..

오늘은 大雪이다. 어제 저녁 아주 조금(1~3cm)내린다는 일기예보가 있었으나 아침 일찍 밖을 내다보니 오는등 마는둥 했네요. 아침 약수터 산책길에 사진으로 담아 보았다. 점심을 먹고 통진성모의원에 혈압약 처방을 받았다. 124/78,84 ,혈당114, 요즘 술 덜먹고 운동 열심히 한 결과~~~..

12월인데 개나리가 핀다. 왜 ~~~ 나라가 하 수상하니 꽃도 정신이 없나 봐^^

2016년 마지막 달력만 남았다. 어제 먹은 소주가 머리를 아프게 하네.

약수터 가는길~ 깨끗이 쓸어 논 길 무척 기분이 좋다. 누가 시켜서 하는것은 아니지만 선배의 배려가 고맙다. 겨울철 낙엽에 미끄러지는 사람은 없을듯~~~ 마지막 이것도 단풍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