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이야기

오늘은 98주년 3.1절이다. 98년전 선열들이 나라의 독립을 위해 만세를 불렀던~ 많은 선열들이 피를 흘리며 나라의 독립을 외친 날~ 나라가 있어 독립 만세를 외쳤는데 건국절 운운하며 1948년 이전을 부정하는 현 정권 (3.1절 기념행사는 왜 하지?) 3.1절 행사를 대통령 탄핵 정국의 찬...

오늘 2월중 반상회와 새마을회 일일 찻집에 다녀왔어요. 다음달 해야 할 일이 꽤 많아요. 3.1절 태극기 달기.직불.영농자금 신청.스레트 지붕 철거 신청.주민등록 일제조사.연찬회 등등--- 떡국 한그릇에 농주 몇잔~~ 오늘도 하루가 가네요.^^

봄을 시샘하는 추운 날씨에 신김포농협 통진남성산악회 시산제를 열다. 신김포농협 신선균 조합장과 이택주 상임이사, 조세연 산악회 회장을 비롯한 40여 회원. 문수산 산신령을 모셔 신김포 농협과 산악회의 무궁한 발전,무사 안녕을 신명철부회장의 우렁찬 독축속에 정성껏 빌..

눈이 내리네. 함박눈이 내리네. 엇그제 생강나무 꽃망울도 보았고 냉이 캐는 아줌마도 보았는데 봄을 시샘하듯 눈이 내리네. 이 눈 그치고 마지막 추위가 지나면 진짜 봄이 오겠지.

종국으로 향하는 대통령 탄핵 정국에 촛불 집회,태극기 집회로 대립각을 세우고~ 헌재의 탄핵 재판 진행에 희비가 엇갈리고~ 보수와 진보 대통령 예비후보로 갈라서서 논쟁하고~ 결론은 우리 모두가 행복한 나라를 만들자는것인데--- ●우리지역 사랑방(?)에 가면 나 혼자만 좌빨..

약수터 길. 봄을 시샘하듯 날씨가 차갑다. 겨울 추위를 이겨낸 생강나무~~~ 금방 꽃망울을 터뜨릴듯-- 생강나무는 꽃을 피운 후 잎이 나온다. 오후 비가 오고 날씨가 따뜻해지면 노란 생강꽃을 볼수 있을듯---

오늘이 우수雨水 눈이 비가되어 내리고 얼음이 녹아 물이된다는 봄이 다가왔음을 알려주는 날이다. 봄이 옴을 시샘하듯 오늘 아침 춥다. 내일은 비가 온다는 소식도 있으니 봄이 다가오는것 같다.

오늘 우리 마을 두번째 어른이신 구정인 할머니께서 돌아 가셨다.1926년 태어 나셨으니 92세, 항상 말씀 하실때 반말 한번 안하시던 분이셨는데 ~~ 나 어릴적 기억에 할아버지는 옛날에 돌아가시고 시할아버지와 딸 셋과 함께 어렵게 고생 많으셨는데,이제는 옛사람으로 기억하게 ..

오늘 우리마을 노인회 월례회~ 12시 점심식사 후 월례회 개최하기로 하고 콩시루에서 갈비,연포탕으로 식사하고 마을회관으로 이동하였다. 오후 2시 농협조합원 좌담회~~ 영상 시청과 양동철실장,안병민 대리의 설명회, 질의 ~ 궁금한것도 많고 사소한 질문까지~ 좌담회가 끝나고 ..

어제의 일상을 이제야 올리네. 허리 통증이 조금은 나은것 같기도하고~ 노인회 월례회와 조합원 좌담회 참석하시라고 방송하고 신협산악회 시산제에 참석~~~ 문수산 팔각정에 올랐다가 하산, 시산제 후 들마루에서 점심하고 귀가길에 아들 전화가 왔다. 아버지 며느리가 대게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