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이야기

어느새 19대 대선 D-14, 시작한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엇그제 TV토론 보다가 열터져 채널 돌려버리고. 그래도 우리 김포시을 지역위원회는 열심히 잘하고 있네^^

어제 낮 세찬 바람과 함께 봄비가 내렸어요. 우중 명절이라고 저녁시간 가까운 지인들과 전집에서 소주,막걸리 한잔~~ 전에는 막걸리가 어울리는데 소주를 먹어서 그런지 밤새 화장실 들락 들락~~ 들락 들락~~

제19대 대통령 선거운동이 시작되었어요.

오늘은 제19대 대통령선거(장미대선)운동 출정식이다. 더불어민주당 김포을지역위원회의 선거준비를 위해 여러날 마음 고생하다가 어제 저녁 유세차의 도착으로 준비를 모두 마쳤었다. 어제 저녁 일기예보에 내일부터 3일간 비가 온다하여 마음 고생이 심했다. 새벽 3시 일어나 밖을 보..

대선 연락사무소를 지난 총선사무실이 있던 김포한강4로 176,현대프라자에 두고 사무집기와 전화,인터넷등을 설치하였다. 1년만의 또다른 선거전. 탄핵 후 (전)대통령의 구속되고 치뤄지는 대선이라 민심이 어디로 갈까? 다시는 불행한 대통령이 안나왔으면 하는 바람! 또한 내가 ..

5월9일 제19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김포시을지역위원회 상무위원회가 어제 있었다. 4월 17일부터 5월8일까지 22일간의 우리 지역위원회의 선거운동 방향에 대한 많은 의견토론이 있었다. 지난 4.13 총선보다는 체계적으로 선거를 치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회의 말미에 몇몇 ..

어제 토요일 처조카 보라의 결혼식에 다녀했다. 오후 결혼식이라 8시 약수터에 갔다가 상추등 모종 몇가지 사다 심고 11시 40분 아들차 타고 출발~ 안양천변 만개한 벗꽃에 예식장 가는길만 아니면 둘러보고 싶은 기분~~ 차가 막혀 오후 1시경 신도림동 테크노마트에 도착하여 인사..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드리오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 꽃 아름따다 ~~ 엇그제 내린 봄비로 진달래꽃이 고운 자태를 자랑하고 있다. 그러나 새잎이 나기 시작한다. 며칠있으면 꽃보기가 어려울듯 ~~

어제 봄비로는 제법 많은 비(?)가 하루종일 내렸다. 아침 일찍 텃밭의 양파,부추,고수에 비료를 주고 상추,쑥갓을 파종한 화분 정리하고~~ 아침을 먹고 약수터에 올랐다. 어제 내린비로 풀,나무가 생기를 찾은 것 같다. 다만 생강나무꽃,진달래꽃은 이제 떨어질 날만 기다리고~~ 이..

오늘은 寒食입니다. 寒食은 冬至로부터 105일째 날이다. 寒食의 유래는 중국 春秋時代 晉나라 문공이 왕자로 세상을 떠돌던 시절 충성스런 신하 개자추는 문공의 허기를 채워주기위해 자신의 넓적다리 살을 베어 구워주기도 하였다. 그러나 나중에 임금이된 문공은 개자추를 까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