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이야기

대서는 24절기중 12번째로 태양황경이 120도가 될때를 말한다.큰더위인 대서는 겨울인 대한으로부터 꼭6개월이 되는 날이다. 1년중 가장 더운 시기로 특히 대서 이후 20여일이 일년중 가장 무더운 시기이다. 밤에는 열대야 현상이 일어나며 더위때문에 염소뿔이 녹는다고 하였다. 대..

7월20일부터 경북 안동에서 열리고 있는 제46회 대통령금배 고교 축구대회에 출전한 통진고 후배들이 어제 춘천기공에 6;1승리후 오늘 서울양천Fc에 1;0으로 승리하고 조1위를 차지했네요. 사진으로 보는 후배들이 자랑스러워요^^

긴 장마끝에 하루 맑은 하늘을 보았네요^^

어제 약15일간의 장마가 주춤대면서 햇볕이 나왔습니다.습도가 높아 몸은 끈적됐지만 오랜만의 햇볕에 마냥 좋은 하루였습니다.^^

제46회 대통령 금배와 제49회 추계연맹전에 출전하는 통진중ᆞ고 축구단 출정식이 선수.학부모.교직원.서포터즈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김포통진축구서포터즈(단장 도윤호)주최로 개최된 행사에는 많은 비가 내림에도 조한승은사님,김포축구협회 이병직회장등 ..

2013년 통진읍 애향장학회 운영위원 정례회의가 통진읍사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현재 기금총액 133,778,285원/연 지출 1,700만원~1,800만원 지출한다고 합니다. 금년도 모금액이 조금 저조한 편이라 약간은 분발이 필요하네요.

어제 소서(小暑)가 지나더니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었네요.감자도 아직 못 캤고 고추에 피해 갈까봐 걱정되네요.하루종일 집에서 빗소리만 듣고 있습니다.

소서(小暑)는 24절기중 하나로 태양 황경이 105도가 되는때이며 소서를 전후하여 장마가 든다. 옛날에는 소서(小暑)에 논매기를 하였으나 요즘은 제초제를 뿌리며 밭의 김을 매준다. 서서히 더워가 시작되고 갖가지 과일과 채소가 나오는 시기이다.

오늘부터 2박3일 일정으로 통.이장단 임원 연찬회에 참석하고 있습니다.(7.5~7.7) 오전7시 37명의 인원이 김포를 출발하여 순천만에 위치한 정원박람회를 관람하고 저녁에는 여수로 이동하여 유영록시장과 유승현의장이 참석한 만찬이 있었습니다. 둘째날에는 여수 오동도와 전라좌..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됐습니다. 새벽3시,후드득 후드득 빗방울 소리가 들립니다. 요즘 예년보다 2~3도가 웃도는 찜통더위에 비가 왔으면 해 왔기에 반가움을 느꼈습니다. 한편으로 너무 많은 비로 피해 보는 분이 없기를 바라며 적당한 비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