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이야기

2013년 주민참여예산 예산학교 교육이 통진읍 대회의실에서 오후3시30분부터 약1시간동안 있었습니다.

오늘 6월중 이장단 월례회 및 반상회,김포경찰서(서장 고창현)순회 간담회가 10시부터 12시까지 통진읍사무소3층 대회의실에서 있었습니다. 회의에 앞서 이장 약40여분이 참여한 가운데 9시부터 1시간동안 공영주차장에서 대청소를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김포경찰서 순회 간담회에..

예년에 비해 조금은 이른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비맞은 작물은 더욱 파랗게 생기를 드러내고 있고요. 길옆의 오디도 잘 익어 갑니다. 다만 진한 향을 내뿜던 밤나무 꽃은 향기가 멀리 도망가 버렸네요.^^

후배의 돼지감자 밭 돼지감자는 북아메리카 북부와 브라질등이 원산지로 국화과(菊花科/Asterraceae)에 속하는 해바라기의 한 종류로서 서리에 약한 다년생 식물이다. 대표적 성분인 이눌린(inulin)이 식물중 최고로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단백질,회분,당질,칼슘,비타민b.c,나이아신 성..

1970년대 모두가 어려웠던 시절,절약하여 잘 살아보자는 정부의 시책에 따라 절미저축운동을 실시하였다. 우리집 부엌에도 작은 항아리가 쌀독옆에 있었고.어머니는 매번 밥을 하실때마다 쌀을 조금씩 항아리에 넣던 기억이 난다. 이렇게 모은 쌀은 팔아 절미저축통장을 만들었다..

오늘부터 장마가 시작~ 아침부터 개미가 이동하기 시작합니다. 사람들은 최첨단 기계로 일기를 예측하지만 동물,곤충등은 직감으로 느끼는 무엇이 있는것인지?

6월15일~6월16일 월요일부터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네요. 이틀동안 빨래부터 밭작물 관리까지 장마대비 열심히 했네요.^^

단오는 수릿날이라하여 삼한시대부터 내려온 우리나라의 3대 고유명절로 음력 5월5일이다. 천중절,중오절,단양,오월절,술의날이라 부르기도하며 시기적으로 더운 여름을 맞기전의 초하의 계절이며 모내기를 끝내고 풍년을 기원하는 기풍제이다. 이날은 창포에 머리감기,쑥과익..

여름이 한창일때 들넠에 지천으로 피어있는 하얀꽃잎에 노란꽃술이 계란프라이를 닮아 계란꽃이라고 부르기도 하는 개망초꽃. 국화과의 두해살이 풀로 꽃알은 꽃이름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화해이다. 어린잎은 나물로 먹고 한방에서는 감기,학질,림프선 염,전염성간염,위염,장..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것은 사람 내 농사에 방해가 된다고 나무 껍질을 다 벗겨 버리다니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