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이야기

청명은 음력으로는 3월,양력으로는 4월5~6일 무렵에 드는 24절기의 다섯번째 절기로 하늘이 차츰 맑아 진다는 뜻을 지닌 말이다. 태양의 황경이 15도에 있을 때로 春分과 穀雨사이에 있다. 寒食과 같은 날(6년에 한번)이거나 하루 전날이어서 "청명에 죽으나 한식에 죽으나 매일 반"이라 했..

4월7일 서암초등학교 총동문체육대회 후 오랜만에 글을 쓴다. 4월8일. 아침 일찍 청첩장을 월곶우체국에서 발송 4월9실. 특이사항 없이 시민체육대회 선수문제 의논, 4월10일. 현택이 병문안 가자는데 저녁 약속때문에 못가서 마음이 별로 안좋아~~ 결혼식 입을 효근,현우 옷사고 나..

제24회 서암초등학교 동문체육대회가 모교운동장에서 열렸습니다.어제만해도 오전까지 비가 온다고하여 노심초사 했는데 바람이 불기는 했지만 맑은 하늘이 체육대회를 축하해 주었네요.♥♥

김포 통진중ᆞ고 축구 서포터즈(단장도윤호)창단 1주년 기념식이 통진고등학교 나루관 다목적홀에서 있었습니다.행사에는 유영록김포시장,유승현 시의회의장.안병원 도의원.신광철.신명순,조윤숙시의원,이하준김포문화원장.이회택축구협회 부회장등 150여분의 내빈과서포터즈..

오늘은 식목일,한식,청명이다. 예년보다 이상기후로 낮에는 덥다고 했는데 하늘은 웬지 찌뿌덩하다.아침에 집에서 나오는데 기운이 하나도 없다.다리도 풀리고 우선은 속이 부글 부글 끓는것 같다.치과예정시간과 읍사무소 시간이 같아 치과에 먼저 왔는데 많이 밀려있네요~~

어제(4월3일)오후7시 통진중ᆞ고 총동문회 임원및 이사회가 동문회 사무국에서 있었습니다. 금번 회의는 제27대 동문회장을 선출하지 못해 동문회 운영이 정지되는 최악의 사태를 해결하기위해 긴급 소집되었습니다.회의결과 중16.고15회 신광철동문(김포시의원)이 추대되었습니..

어제 저녁부터 새벽까지 찔금 거리더니 아침에는 제법 비가 많이 옵니다. 지난 일요일 밭일을 하며 조금은 비가 와야겠다 싶었는데 ~~ 20여일전 파종한 시금치와 상추,쑥갓이 차광망 밑에서 싹이 나오기 시작했다. 동네 울타리의 개나리도 노란 꽃망울을 터뜨리고 길옆의 쑥과 민..

제15회 김포시민의 날 기념식에 다녀왔습니다. 금년도 김포시민의 날 행사는 체육대회와 분리하여 실시함에 따라 각종 시상식과 축사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오랜만에 옛 지인들을 만난 좋은 자리였습니다.

3월30일 토요일 오늘 결혼식이 2군데~~ 어디서 듣고 왔는지 가지 말란다.혼사는 괜찮다고 큰소리는 쳤으나 안좋다는거 가기도 뭐해 봉투로 대신했다. 겸사 겸사 파주에 가서 고등부 축구 구경(5;0승)하고 민물 매운탕에 밥 먹고 술 먹고~~아침에 소염제 사면서 약사가 한 말은 완전 ..

쌍계사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