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이야기

6월 13일은 제7회 지방선거. 어제 후배들이 전화하고 만나고~ 이제는 선거운동에서 벗어나고 싶어--- 지난 6회 지방선거와 20대 총선때 마을이장 사표내고 선거에 뛰어들었는데 ----- 주위에서 수고 많았다는 말보다는 친하다고 생각했고 이해해줄것으로 믿었던 사람들이 나를 비난..

오늘이 3월 3일. 삼겹살 day. 한돈협회에서 돼지고기 소비촉진을 위해 정한 날. 요즘 계속 돼지고기 먹었는데 오늘은 못 먹었네 ㅎㅎ

벌써 2월의 마지막 날. 설날 연휴와 많은 행사로 바쁜 한달이었다. 또한 평창동계올림픽에 즐거움과 안타까움이 많았던 한달. 15년만에 갑자기 원형탈모가 생겨 병원도 다니고~

어제 2018년 무술년 안전산행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문수산에서 실시했다. 작은 정성을 모은 시산제는 신선균 조합장 포함 40여명이 모여 문수산 산신령을 모시고 화기애애하게 진행하였다.

어제 통진신협산악회 시산제. 문수산 자락에 30여명이 모여 금년 한해 안전산행을 기원했다. 매년 치루는 행사에 참석인원이 점점 줄어든다.

오늘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스키 하프파이프 경기를 다녀왔다. 국내에서 열리는 올림픽으로 다시 보기 어려울것 같아 무리해서 다녀왔네요. 가리왕산 자락에 위치한 하프파이프 경기장. TV에서 본것과는 완연히 다른 시설~ 대단하다. 날씨도 따뜻하고 ~~ 김포시의 배려로 경기 관..

오늘은 설날. 22일전 작은 아버님이 돌아가셔서 차례는 안 지내기로 하였다. 아침 8시 떡국을 끊여 8식구가 아침을 먹고 작은집에서 차례를 드리고 산소 다녀오고~~ 수원,서울 친척들 만나고 ~ 사촌들과 점심 먹으며 소주 한잔하고. 금년 한해 우리 가족 모두 건강했으면 좋겠다.

어느새 2월이 되었네. 황금 개띠 해. 시작은 요란했지만 그동안 삶과 다를게 없다. 오늘은 무조건 방콕. 그동안 밀린 결산서 정리하고~~ 감기약 먹으며 휴식중~~

황금 개띠의 해. 어느새 1월의 마지막 날이다. 시간이 잘 가네~~ 밤새 김치,콧물에 시달렸다. 아침 일찍 동네 의원가서 주사 맞고 약 타오고~ 오늘 서암리 이장들 북부노인복지관 배식 봉사일. 11시 30분부터 1시간동안 봉사하고 귀가하였다.

며칠전부터 감기 증상이 있었으나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너무 자만했나. 콧물에 기침까지~ 작은 아버지 삼우제 지내고 집에 돌아와 누웠는데 점점 심해진다. 약국에서 쌍화탕 사 먹고 이겨보려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