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기념일 빼빼로day가 없던 34년전. 내가 결혼한 날이다. 영원히 기억하도록 빼빼로 day로 정해 주었네. 결혼 33주년을 홈프러스에서 빼빼로 사고 모자 2개 선물하고 김포 원조곱창에서 곱창구이 냠냠~~ 저녁 김준희회장 조문하고 지인들과 소주 마시며 옛날을 회상. 카테고리 없음 2017.11.12
11월 10일 11월 1일부터 100일간 100만보에 도전하고 있다. 하루에 10,000보씩~ 어제까지 20% 달성. 제법 추운 날씨로 새벽운동을 못해 약수터 가는 길 약수터 단풍나무도 붉게 물들고, 나무잎은 바람에 날리고 바닥에 쌓이고~ 이제 늦가을 지나 초겨울로 들어서네. 오후 하늘이 어두워지더니 비가.. 카테고리 없음 2017.11.10
11월 첫주말 4시 50분. 달이 참 둥글고 흐린 날씨에도 밝게 보이네. 매일 아침 1시간 30분의 운동으로 10,000보를 걷는다. 몸이 가벼워지고 있다. 아침을 먹고 어제 절여 놓은 배추 씻어 호박김치하고~~ 아침부터 콩 삶아 메주 쑤고~ 차츰 차츰 겨울 준비를 하고 있네. (마을회관 수도 고장나 고침) 카테고리 없음 2017.11.04
11월 첫째날 달력 한장 뜯어내니 이제는 두장 남았다. 丁酉年 새해 열두장의 달력을 보면서 금년 한해 새로운 희망을 꿈 꿨는데 하릴없이 달력 열장을 뜯어냈네. 이제 남은 두장 마무리 잘하자 카테고리 없음 2017.11.01
10월의 마지막 일요일 새벽 4시 10분. 밖으로 나오니 제법 춥다. 오늘은 초등학교 동창회 소풍 가는 날. 보일러 올리고 준비하다 전원을 껏다. 휴대폰도 전원 끄고~~ 6시 조금 지나 휴대폰 켜니 문자에 전화까지~~~~ 친구들에게 미안하네. 아침 먹고 약수터 갔다 오고~ 집안 청소도 하고. 10월의 마직막 일요.. 카테고리 없음 2017.10.29
통영 여행 둘째날 어제 마신 술에 몸이 무겁다. 시원한 바다 바람과 함께 3km정도 걷고 해물뚝배기로 쓰린 속을 달랬다. 9시 한산도 유람선 타고 향긋한 바다 냄새,바다 바람 쐬며 제승당까지 2시간 힐링~~ 통영수산물전통 시장에서 쇼핑하고 통영 명물 꿀빵 사고 다음 여행지로 출발~~ 오늘 점심은 단.. 카테고리 없음 2017.10.27
농협산악회 여행 첫째날 환인,환웅,단군 三聖을 모신 청학동 삼성궁에서 가을의 정취 듬뿍 받아 힐링^^하고, 통영 미륵산 케이블카 타고 올라 시원한 바람 맞으며 한려수도 조망. 거북선 공원에서 충무공을 회상하고 생선 회정식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다. 맑은 공기 마음껏 들이키며 상쾌한 하루를 보냈다... 카테고리 없음 2017.10.26
억새가 아름다워^^ 우리 동네 검바위 약수터 억새 명성산,민둥산 억새가 이보다 아름다울까? 기억하지 못하는 몇년의 시간동안 약수터를 지키며 눈요기 시켜주는 억새 아~~~ 올해가 지나면 다시는 볼수 없을듯~~ 내년 서암공원 조성으로 없어짐이 안타깝다. 카테고리 없음 2017.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