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이야기

어제부터 날이 풀리더니 아침6시부터 비가 오기 시작한다.날씨가 풀렸다고는 하지만 금방 얼어붙어 무척이나 미끄럽다.장기동에서 25중 충돌 사고가 났다고 방송으로 나온다.비가 내일까지 온다니 걱정이 많다. 날이라도 포근해야 할텐데~~

화요일 이침. 약수터 가는 길에 미끄러져 꽈당~ 동문회장님 전화 받고 총무와 함께 점심 학교에 가서 중.고 교장께 모범교사 추천건을 상의하고 대신중과 축구연습 관전~ 수요일 아침 약수터에서 유현택님 오랜만에 만나고 여러 어른들 뵙고 김우용님 유기질 비료 신청을 받음. 점..

날씨가 풀린다더니 더 춥다. 이틀간의 휴식을 뒤로하고 약수터를 다녀오고 동문인의 밤 행사 챙겨보고 여러사람 만나 이야기 나누고 하루를 보냈다. 오늘은 대선 후보 토론회 있는 날인데 안보기로 했다.토론회가 아니라 완전히 개판 정쟁이니까~~

어제의 과음이 오늘 하루 집에서 푹 쉬게하다.

오늘 하루 바쁜 날이다. 날씨는 가장 춥고~~~ 유선네 잔치 봉투는 보내주고.나루산악회 문수산 산행은 미루고 가원에서 하는 총회만 참석(곽교신 선배가 새로운 회장으로),고등학교 축구부 학부모 총회에참석하고 청기와식당에서 회식(용지아빠등과 한잔)

오늘(2012.12.8)서암초등학교 23회 동창회가 있었습니다.많은 친구들이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술 많이 먹고 개판친 하루~~♬♬♬

- 메주 만들기 - * 잘 씻은 콩을 고온에서 단시에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 콩은 손으로 비벼 뭉그러질때까지 익힌다. * 뭉그러진 콩을 건져 물기를 뺀후 둥굴 넓적 도는 네모지게 만들어 방에서 말린다. * 볏짚을 깔고 서로 붙지 않도록 하여 곰팡이가 나도록 띄운 후 * 볏짚을 열십자로 묶..

* 11월은 중동(中冬)이라 대설,동지 절기로다. 바람불고 서리치고 눈오고 얼음 언다. * 눈은 보리의 이불이다. 눈이 많이 내리면 눈이 보리를 덮어 보온 역할을 하므로 동해(凍害)가 적어 보리가 잘 자라기 때문이다.

오늘은 24절기중 스물한 번째에 해당하는 소설(小雪)과 동지(冬至)사이에 위치한다. 대설은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역법(歷法)의 발상지이며 기준 지점인 중국 화북지방(華北地方)의 계절을 반영한 것이므로 우리나라가 반듯이 맞는다고 볼수는 없다. 대설은 음..

오늘은 절기상 대설이다. 그제 많은 눈이 왔는데 녹기도 전에 또 눈이 온다. 대설주의보까지 내렸는데 조금 오다 그쳤으면 ~~ 읍사무소에서 염화칼슘을 뿌리는데 차가 미끄러져 작업이 용이하지 못하다. 공무원들이 고생이 많다. 약수터 가는길,어제 처음 발자국 찍은 자리가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