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이야기

올해의 사자성어에 거세개탁(擧世皆濁 )이 1위라 한다. 뜻이 "지위의 높고 낮음을 막론하고 모든 사람이 바르지 않다"라 한다. 이는 초나라의 충신 굴원(屈原)이 지은 어부사(漁父辭)에 실린 고사성어로 온 세상이 혼탁한 가운데에서는 홀로 맑게 깨어 있기가 쉽지 않고 깨어 있다 하더라..

어제 동문회 행사로 인해 많이 피곤하다. 점심을 먹고 장회장님댁 혼사에 가서 많은 선배들과 대학 이사장,중.고 교장등을 만나 축하드렸다. 주례를 맡으신 방재선(전)교장님도 뵙고~~ 서둘러 성애 딸 결혼식장으로 향했다. 교통이 막혀 조금 늦었지만 축하해 줄수 있었고 많은 초..

2012년 통진동문인의 밤이 고촌 아라마리나 홀에서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2년간의 사무국장으로 마지막 행사로 준비를 많이하였는데 눈이 많이와 호응도가 조금은 부족하였습니다.

오늘은 24절기중 대설(大雪)과 소한(小寒)사이의 스물두번째 절기인 동지(冬至)이다.태양황경이 270도가 되는때이며 양력으로 12윌21~23일경이며 음력으로 동지가 드는달을 11월 동짓달이라 한다.태양이 남회귀선,다시말해 적도 이남 23.5도 동지선에 이르는 때로서 태양이 가장 남쪽에 위치..

내가 지지하고 좋아하는 박근혜님이 제18대 대통령으로 당선되셨습니다. 중간에 어려음도 있었지만 한번도 당선을 의심하지 않았습니다.살기좋은 나라로 이끌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거리마다 투표독려 현수막이 나부낀다. 예전 선거때 많이 볼수없던 광경이다. 과연 어느 후보에게 유리할까? 궁금하다, 많이 궁금하다.

오늘 자질도 지격도 없는 대통령후보 1명이 사퇴했다.(1명은 진즉에 사퇴) 지지하는 정당을 떠나 실상 한나라의 대통령이 되고자 하면 국정을 이끌어 갈 비젼은 가지고 있어야 되는데 토론회에 나와 다른 후보 낙선시키기 위해 나왔다는 말을 서슴없이 하는 사람을 어찌 지도자라 하겠는..

때아닌 겨울비가 어제 하루종일 오더니 오늘 아침 구름사이로 해가 나오네요. 날씨도 많이 풀려 상쾌한 토요일 이침입니다. (검바위 약수터에서)

오늘 아침 MBN 정운갑의 집중분석 이만섭 (전)국회의장의 대선 "쓴소리"를 시청하며 거침없는 말씀에 모처럼 속 시원함을 느꼈다. 국가 원로(?)들의 줏대없는 지지성명과 나라가 파탄날수 있는 복지공약(박135조,문185조)등 대선으로 인한 국가위기에 대한 질타에 동감, 또한 ..

통진중ᆞ고 총동문회(회장 장근풍)는 U-19 축구 국가대표팀 이광종감독을 2012년 자랑스런 통진인으로 선정하고 12월21일 통진 동문인의 밤에서 시상합니다. 이광종감독(1964.4.1)은 통진중(27회)ᆞ고등학교(26회)와 중앙대학교를 졸업하였으며 1985년 U-23 올림픽 대표와 실업 및 대학선발,..